참클래스 학원에서
지난 3월 20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및 대학별 배정 결과에 대한
핵심 내용과 대응 방향을 안내드립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계기" 라고
발표했습니다.
(배정위, 교육부+보건복지부)'의
/
각 대학 수요와
교육역량 종합 고려
/
정부가 의료계의 첨예한 갈등 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공식발표'를
하면서 27년만의 의대 증원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정부와 의사의 기싸움에서 이제는
교육부, 입시생, 학부모까지 대상 범위가 확대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학교별로
강원대 128명, 연세대 분교 100명, 한림대 10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 동국대 분교 120명, 경북대 200명, 계명대 120명, 영남대 120명, 대구 가톨릭대 80명, 경상국립대 200명, 부산대 200명, 인제대 100명, 고신대 100명, 동아대 100명, 울산대 120명, 전북대 200명, 원광대 150명, 전남대 200명, 조선대 150명, 제주대 100명, 순천향대 150명, 단국대 천안 120명, 충북대 200명, 건국대 분교 100명, 충남대 200명, 건양대 100명, 을지대 100명입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 200명 규모 증원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비수도
권 학교별로
50명 이하 미니 의대 정원 증원
성균관대 120명, 아주대 12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 치의과대 80명
지역거점 국립 의과대학은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적정 규모를 갖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소 100명 수준으로 배정 되었습니다.
이번 의과 증원 발표에 대한 대응
2025학년도는 지역 할당 미적용 대학 체감 효과가
클 듯하며 미니 의대 모두 100명 이상 모집으로 인해
유형별 증원 규모 확인 후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
특히 경인 지역의 경우 지역 인재 할당 전형이 미적용되는 곳으로
수도권의 이과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의대 정원 확대의 체감 효과가 클 듯 합니다.
현재 이과 수험생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과인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의예과 정원인 1,878명 규모를
훌쩍 넘는 정도 입니다.
2025년 의대 정원 확대는 기존의
비수도권 의대 정원(약 2,023)이 추가로 더 생기는 형태여서
예상되는 입시에서의 영향은
입학의 성적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또한, 의대 정원이 확대 2,000명 규모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종합 대학(서울권)의
자연 계열이 하나 더 신설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우수 학생들의 쏠림 현상으로 전체적인
자연 계열 입결 역시 하락 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이번 발표는 지역 인재 전형의 할당 규모나 각 전형별
인원 배분이 결정되지 않았기에
금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은 5월로
예정된 수시 모집 요강 확정 발표 때까지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학습에 집중!
/
입시는 긴 호흡으로 달려야 하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목료를 정하고 체력을 안배하며 속도를 조절하면서 펼치는
레이스와 같죠,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전력질주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클래스 영어학원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우리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결승점 까지 낙오 없이 완주 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학생 한명 한명 끝까지 책임진다는
다짐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