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 참클래스 영어학원 유장하 대표 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부모님이 계실까요?
생일날,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미역국을 떠올립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유를 깊이 묻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리는 생일이면 미역국을 먹어야 한다고 "믿고" 있을까요?
단순한 음식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함께 믿는 것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학원이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 뒷담화입니다.
생일과 미역국 – 당연함에 대한 질문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 먹었어?"
한국인에게 생일날 가장 자연스럽게 건네는 말이다.
한국인은 생일이면 어김없이 미역국을 먹는다.
그냥 그렇게 믿고 산다.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리고 그 이유를 묻지도 않고. 여기에 무슨 과학적 법칙이 있었을까?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생일이면 미역국을 먹고 못 먹으면 생일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것으로 여긴다.
상호주관적 현실 – 믿음이 만드는 세계
이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이 있다. 유발 하라리가 말한 상호주관적 현실이다. 상호주관적 현실이란 자연법칙처럼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그 용어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현실과 내가 느끼고 믿는 주관적 현실과 비교되는 개념이다.
즉, 상호가 주관적으로 파악하는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믿기 때문에 현실이 되는 세계다.
돈이 그렇고 국가가 그렇고 브랜드가 그렇다.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면 그것은 실제 사회에서 작동하는 힘이 된다.
학원 선택도 결국 인식이다.
학원 시장도 마찬가지다. 학부모가 학원을 선택할 때 모든 학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 이런 말이 먼저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영어는 어디 보내면 된다더라"
"고등 올라가기 전에 어디 한번 보내라"
이 말들이 반복되면 이제는 지역의 상식이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학원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넘어서서 하나의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좋은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
돌아보니 "나는 수업만 잘하면 된다"는 강조를 수없이 해 왔던 때가 있었다.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여기에 덧붙여 부모님에게 부모님들이 인식하는 범주에 파고들어 자리를 잡아야 할 무엇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어떻게 꼭 달라붙는 무엇을 지녀야 하는 것이냐, 어떤 무엇을 남기느냐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클래스 영어학원은 바로 이 지점을 고민했다.
참클래스의 포지셔닝
“어학원 끝내고 고등영어 갈 때” 이 문장은 단순한 홍보 문구가 아니다. 학원의 자리를 교육 시장 속에서 명확히 규정하는 포지셔닝 전략이다.
초 • 중등을 가르치는 어학원이 있다면 고등영어는 입시영어로 통한다. 우리는 고급 수준을 가르치는 학원을 상상하는 학부모를 겨냥한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을 다니다가 막상 고등영어로 넘어갈 때 제 길을 가고 있는지 의심한다.
참클래스 영어학원은 바로 그 지점을 잡았다.
인식이 굳어지는 순간
“어학원을 끝내고 그 다음 단계”
“고등영어 관문”
이 인식은 이미 부모님 마음속에 있다.
마케팅의 법칙에서는 인식의 법칙이 중요하다.
학원은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교육의 흐름 속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된다.
마치 생일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미역국을 떠올리듯이 말이다.
어느 순간 학부모의 머릿속에는 이런 문장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어학원 끝나면 참클래스 보내야지” 심지어 이렇게 급해진다.
“불안한데, 지금 어학원 과정을 끝내고 갈아타야지” 학원은 광고로 설명되는 곳이 아니다.
지역 사회가 함께 믿는 학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좋은 학원이 되는 것과 먼저 떠오르는 학원이 되는 것은 다르다.
포지셔닝 전략이란 바로 이 차이를 만드는 일이다.
생일날 미역국이 떠오르듯 어학원 이후 고등영어의 길목에서 참클래스 영어학원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
이것이 참클래스 영어학원이 자리를 틀고 선택한 자리다.
학원은 설명으로 선택되는 곳이 아닙니다.
지역 안에서 함께 공유되는 "믿음"으로 선택되는 곳입니다.
좋은 학원이 되는것과 먼저 떠오르는 학원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참클래스 영어학원은 후자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생일이면 미역국이 떠오르듯, 어학원을 마친 이후 고등영어의 길목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
그 자리.
그 인식.
그것이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방향입니다.